"우리 목표는 깨끗한 집이 아니다. 내가 쉴 수있는 집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함께하는 것이다.
우리는 의사가 아니다. ‘쓰레기 집’이 되어가는 집에서 살고 있는 청년들을 도울 방법을 잘 모른다. 문제는 있는데, 답을 모른다. 우리가 아는 답은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것뿐이다.
아프기 전에, 더 심해지기 전에.
그리고 대단하지 않아도, 하루하루가 쌓여 힘이 된다는 걸 안다. 질문에 대답하고, 몰랐던 방법을 알려주고, 함께 청소하고, 물건 줄이는 것을 격려하고, ‘사지 않기’ 숙제를 준다. 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