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년에 걸쳐 지하 공간을 비우고 다양한 지역 사람들과 운영 고민을 했습니다. 그리고 해빗투게더는 첫 마음으로 돌아갈 결심을 했어요. "우리가 왜 모놀을 만들려 했더라?" 일상을 더 반짝반짝 윤 내는 순간을 만들 사람들이 모였어요. 하고 싶은 거 있는 사람들 다 하는 지하를 만들려고요.
10월 21일 18인의 클럽 '다해' 사람들이 제안하는 10개의 시작 모임을 중심으로 펀딩을 시작합니다.
'다와'도 되는 공간이 되려는 '지하다해'에서 2025년과 그 이후를 위해! 쭉쭉~~~
[해빗 Now] 아지트 숨:다 기획자를 찾습니다
소규모 모임, 워크숍, 회의, 커뮤니티 모임, 파티 등이 어울리는 공간입니다. 대규모 프로그램, 행사를 하기는 좀 부담스럽고 아직 경험이 덜 쌓여 본격 시작할 용기가 부족할 때. 안전하고 다정하게 시작할 용기를 만들고, 다락방 공간 정도라면 맘껏 활용하여 아지트 기획하고 운영할 공간의 요리사를 찾습니다.
아지트 기획자는 일정 기간 원하는 시간 콕스테이 숨:다를 사용하고 참가비, 회비 등 수익의 20%를 해빗투게더협동조합과 나눔합니다.